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이 열렸다.
한국 사격 김청용, 여자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최민정이 신인상을 수상 후 마라톤 영웅 황영조, 전 역도선수 장미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분야에서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모든 아마추어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선수의 훈련 과정, 성적, 주위 평가 등을 고려해 월간 MVP를 선정 수상하며 매해 전 종목을 망라해 가장 발군의 업적을 보인 선수들을 선정해 연간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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