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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도 `하이파이브 하랴 인형 받으랴 손이 바빠`

기사입력 [2015-05-07 19:47]

박헌도 `하이파이브 하랴 인형 받으랴 손이 바빠`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넥센 2번 박헌도가 4회말 무사 1루에서 비거리 105미터 우월 투런홈런을 치고 홈인하며 정수성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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