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과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대타 김성현의 스리런홈런으로 3-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광현은 7이닝 동안 114개의 볼을 투구 탈삼진 7개를 뽑아내고 피안타 3개만을 허용하는 완벽투구로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를 승리한 김용희 감독이 결승홈런의 주인공 김성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