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희 감독 `에이스 김광현 5승투구 빛났어`
기사입력 [2015-05-08 21:30]
-
SK가 선두 삼성을 잡으며 4연승을 달렸다.
SK는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과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대타 김성현의 스리런홈런으로 3-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광현은 7이닝 동안 114개의 볼을 투구 탈삼진 7개를 뽑아내고 피안타 3개만을 허용하는 완벽투구로 승리를 견인했다.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5승째를 달성한 김광현이 경기를 마치고 김용희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