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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 `박재상 최고야`

기사입력 [2015-05-17 17:07]

김용희 감독, `박재상 최고야`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2루 상황 SK 브라운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박재상을 김용희 감독과 김무관 코치, 김경기 코치(왼쪽부터)가 박수를 치며 반기고 있다.

박용택의 역전타와 한나한의 2점 홈런을 앞세워 LG가 SK에 6-4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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