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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내가 바로 에이스야!`

기사입력 [2015-05-20 21:34]

우사미, `내가 바로 에이스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감바 오사카의 16강 경기에서 후반4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감바 오사카 우사미(오른쪽)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사미에 2골, 요네쿠라에 1골을 허용하며 윤주태가 1골을 만회하며 1-3으로 대패한 서울은 부담스러운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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