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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이)병규 멋진 홈런이야`

기사입력 [2015-05-21 22:17]

양상문 감독, `(이)병규 멋진 홈런이야`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LG 이병규(7)가 동점 솔로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LG 양상문 감독(왼쪽)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경철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넥센을 꺾은 LG는 넥센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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