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이 1실점 9이닝을 던지는 완투를 장식하며 8-1로 낙승을 거뒀다. 이승엽은 2회 승리타를 기록하는 선제 솔로홈런을 날리며 KBO 통산 398홈런을 기록 대망의 400홈런에 두개만을 남기게 됐다.
9이닝 8피안타 1실점의 완투승을 거둔 윤성환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