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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기사입력 [2015-05-24 12:07]

`아빠와 아들`

2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KIA 홍세완 코치가 자신의 아들 홍준서(7)군에게 훈련을 마친 볼 정리를 시킨 뒤 함께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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