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중근-유강남 배터리 `위닝시리즈 확정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5-06-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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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KIA에 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LG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7회말에 정성훈 1타점과 오지환 2타점 적시타 등 대거 4득점을 뽑아내며 5-3으로 승리를 했다. 새 외국인 선수 히메네스는 0점 행진을 이어가던 7회말에 KBO리그 첫 홈런을 날리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를 올린 봉중근이 유강남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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