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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영필아 오늘 최고였다`

기사입력 [2015-06-19 21:57]

김기태 감독 `영필아 오늘 최고였다`

KIA가 kt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최영필의 1.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필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활약에 힘입어 kt에 7-3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IA 최영필이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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