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2019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네이버 공식후원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축구국가대표 김진수, 네이버 김상헌 대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왼쪽부터)이 계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총 4년간으로 오는 2019년 6월 15일까지이며, 네이버는 검색 포털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서비스 부분의 공식후원사로서 앞으로 경기장 보드 광고권, 축구대표팀의 집합적 초상권 활용 및 명칭사용권 등의 다양한 권리가 주어진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