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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12번 째 선수입니다`

기사입력 [2015-06-23 11:44]

`네이버는 12번 째 선수입니다`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2019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네이버 공식후원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이 네이버 마킹을 한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총 4년간으로 오는 2019년 6월 15일까지이며, 네이버는 검색 포털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서비스 부분의 공식후원사로서 앞으로 경기장 보드 광고권, 축구대표팀의 집합적 초상권 활용 및 명칭사용권 등의 다양한 권리가 주어진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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