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3루 kt 하준호 타석 때 대타로 나온 장성호가 LG 선발 소사의 공을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N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된 오정복의 역전 걸승 3점포를 앞세운 kt가 8-4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20승 고지를 밟았다. 정찬헌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팀 분위기를 바꿔볼려고 했던 LG는 2연패에 빠졌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