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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윤석민 `마지막에 너무 아찔했어`

기사입력 [2015-06-23 22:04]

이성우-윤석민 `마지막에 너무 아찔했어`

KIA가 NC를 격파하고 승률 5할 +2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이범호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NC에 7-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IA 이성우와 윤석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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