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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만루 위기 넘겨서 다행이야`

기사입력 [2015-06-24 21:27]

유강남 `만루 위기 넘겨서 다행이야`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임정우와 유강남(오른쪽)이 5회말 1사 만루 위기를 넘긴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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