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3회말 1사 2루 때 kt 1번 오정복의 타구에 왼손을 맞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양현종은 계속 던지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나 손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양현종은 시즌 25경기에 등판 12승 5패와 방어율 2.34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