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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타구 맞은 양현종, 다행히 단순 타박상

기사입력 [2015-08-28 21:28]

직선타구 맞은 양현종, 다행히 단순 타박상

2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양현종이 경기가 끝난 뒤 부상을 입은 왼손에 아이싱을 한 상태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락커룸으로 향하고 있다. 3회말에 타구에 맞아 마운드에서 물러난 양현종은 뻐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으롤 밝혀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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