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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응시 김영민 `진땀 나는 4회말 마치고`

기사입력 [2015-08-30 19:32]

허공 응시 김영민 `진땀 나는 4회말 마치고`

3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 김영민이 4회말에 1실점으로 마무리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영민은 시즌 55경기에서 77과 1/3이닝 동안 투구를 펼쳐 3승 5패 6홀드와 방어율 5.00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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