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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로저스로 고심중

기사입력 [2015-09-01 16:58]

김성근 감독은 로저스로 고심중

1일 오후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한화 니시모토 투수코치가 덕아웃에서 로저스와 면담을 한 뒤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는 김성근 감독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저스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중이지만 훈련은 동행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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