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kt 유한준, 박경수와 SK 김강민, 이재원이 승리를 다짐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야구 최초의 지역더비로 명명된 더블U매치(W-Match)는 오는 11,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5, 26일 kt위즈파크에서 각각 2연전으로 총 4경기가 펼쳐진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