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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기사입력 [2016-11-06 18:53]

`희비교차`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최종전에서 FC 서울이 1-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FC 서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아쉬운 표정을 짓는 전북 현대 이동국 선수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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