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에 3-0 완파~`
기사입력 [2017-03-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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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2위가 확정된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8일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화성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1)으로 완파했다.
IBK기업은행은 리쉘이 24득점(공격 성공률 52.5%)으로 맹활약했으며 김희진과 김미연도 각 11득점, 10득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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