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2회말 1사 만루에서 KIA 버나디나의 내야땅볼을 토스받은 삼성 유격수 김상수 1루주자 노수광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에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만들고 있다.
201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각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다. 이번 시범경기는 10팀이 팀당 12경기로 축소해 9개 구단이 아니라 6개 구단만 상대하게 된다. 전날 치러진 KIA와 삼성의 첫 맞대결에서는 KIA가 삼성을 5대 1로 제압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