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넥센 채태인과 삼성 신동주 코치가 장난을 치고 있다.
201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각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다. 이번 시범경기는 10팀이 팀당 12경기로 축소해 9개 구단이 아니라 6개 구단만 상대하게 된다. 넥센과 삼성은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2017 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서게 됐다. 전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넥센에 7대 6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