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최종예선` A조 7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 전반 한국 구자철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앞선 여섯 경기에서 3승 1무 2패(승점 10)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다. 1위 이란(4승 2무·승점 14)과는 4점차로 뒤쳐져 있는데다가 3위 우즈베키스탄(3승 3패·승점 9)과 4위 시리아(2승 2무 2패·승점 8)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본선에 직행하는 티켓은 각 조 2위까지다. 한국은 이번 시리아와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