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30일 오전 1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시즌 안전 및 우승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우승기원제에는 허영택 단장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올 시즌 선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훈련을 마친 뒤, 대구로 이동해 시즌 개막전(31일 삼성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