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민-강한울 `둘이서도 잡지 못한 볼`
기사입력 [2017-04-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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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KIA 나지완의 타구를 삼성 유격수 강한울과 중견수 박해민이 아쉽게 놓치고 있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 KIA는 선발 헥터 노에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멀티홈런으로5타점을 기록한 나지완, 최형우의 결승타, 김주찬의 솔로포를 앞세워 홈팀 삼성에 7대 2로 승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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