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양현종의 활약과 최형우, 나지완의 백투백 홈런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9회말 불펜이 흔들리며 2실점했지만, KIA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5대 4로 승리했다. KIA는 시즌 14승 5패로 단독 선두 고수하고 있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