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NC 왕웨이중이 LG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왕웨이중은 8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소사에 이은 2위. 최근 피로 누적으로 부상 방지를 위해 20일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18일 KT 상대로 복귀전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는 왕웨이중을 중점 체크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NC-LG전을 지켜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