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중견수 최정민이 1회초 2사에서 kt 5번 박경수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KIA는 kt와의 전날 경기를 아쉽게 놓쳤다. 24승 23패로 리그 4위는 유지했다. 3위 SK와는 2경기 차에서 3경기 차로 벌어졌고 5할 승률을 기록한 5위 LG와는 반게임 차로 좁혀졌다. KIA는 kt와 위닝시리즈를 놓고 시즌 8차전을 갖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