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이틀 연속 넥센에 승리를 거뒀다.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SK는 선발 문승원의 호투에 힘입어 넥센에 3-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올렸다. 6연패 뒤 2연승으로 넥센에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SK 선발 문승원은 6.2이닝 1실점으로 36일 만에 시즌 2승을 올렸다. 이어 서진용이 1.1이닝 무실점, 9회에 등판한 신재웅이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6연패 뒤 2연승으로 비상하는 SK.
문승원은 6.2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달성.
한동민은 전날 4홈런에 이어 24일에도 홈런 1개를 추가했다.
이틀 연속 몸에 맞는 볼 최정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넥센은 전날 어수선한 분위기를 극복 못하고 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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