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 1회초 2사 1루에 투런 홈런을 때리며 통산 2,500루타를 기록했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주찬은 1-0으로 앞선 1회말 NC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역대 29번째 통산 2500루타 기록까지 동시에 달성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첫타석 투런홈런을 때리고 베이스 러닝을 하고 있다.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김주찬의 투런 홈런과 2500루타를 축하하고 있다.
전광판에서 KIA 김주찬의 2500 루타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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