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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을 건네는 힐만 감독 `장 감독님, 잘해봅시다`

기사입력 [2018-10-26 14:30]

스킨십을 건네는 힐만 감독 `장 감독님, 잘해봅시다`

2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SK 힐만 감독이 자리에 착석하며 넥센 장정석 감독과 선전을 다짐하는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미디어데이에는 두 감독 외에 SK에서는 박종훈, 한동희가 넥센에서는 한현희, 임병욱이 참석했다.

SK와 넥센은 두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이다. 3년 전인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대결을 펼쳤다. 넥센이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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