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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세 번째 미디어데이지만 한번 더 참석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8-10-26 14:34]

장정석 감독 `세 번째 미디어데이지만 한번 더 참석하고 싶다`

2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8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는 27일부터 넥센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5전 3선승제의 결전을 벌인다.

페넌트레이스 4위로 마친 넥센은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정규시즌 3위인 한화를 연파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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