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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벤치클리어링 이제 그만`

기사입력 [2018-10-28 15:25]

힐만 감독 `벤치클리어링 이제 그만`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가 맞붙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3회초 1사 1루 넥센 박병호 내야 땅볼 때 1루주자 샌즈가 2루에서 아웃된 후 SK 김성현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충돌하는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발생했다.

SK 힐만 감독이 선수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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