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넥헨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홈런 세 방을 앞세워 5-1로 승리하며 1승만 더 추가하면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2회초 1사 2루에서 넥센 임병욱이 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친 후 3루 덕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