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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며 우승컵에 시선 주는 김광현

기사입력 [2018-11-03 14:24]

입장하며 우승컵에 시선 주는 김광현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SK 힐남 감독과 김광현이 입장하고 있다.

김광현은 미디어데이 첫 발언에서 팀 분위기가 크게 올라와 있어 좋은 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은 우승컵을 놓고 4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 들어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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