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우승 향방, 두산은 5차전을 SK는 6차전 예상
기사입력 [2018-11-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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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두 팀의 참석자들이 경기가 몇 차전까지 갈 것이지에 대한 예상 숫자를 손으로 표시하고 있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먼저 오른 두산은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정수빈이 참석했고 넥센을 힘겹게 누르고 오른 SK는 힐만 감독과 김광현, 김강민이 자리했다.
두산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은 우승컵을 놓고 4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 들어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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