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5회초 1사 2루에서 7번타자 김재호의 좌전 적시타 때 2루주자 양의지가 홈으로 파고들어 SK 이재원의 포구에 앞서 득점을 올리고 있다.
두산은 1, 2차전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3차전을 갖는다. SK의 3, 4선발을 상대로 제 1, 2선발을 내세우도 모두 챙기지 못하고 1승 1패의 결과를 얻었다. 3차전에서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운 두산은 SK 제1선발 켈리를 상대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