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5회초 2사 2루에서 9번타자 오재원의 적시타 때 2루주자 김재호가 득점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정규리그에서 SK에 14.5경기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1위에 일찌감치 오르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그러나 두 팀간의 상대전적은 8승 8패로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평균자책점(4.55대 6.12)과 타율(0.288대 0.273)에서 오히려 SK가 앞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