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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의 쐐기홈런에 미소짓는 힐만 감독

기사입력 [2018-11-07 21:41]

이재원의 쐐기홈런에 미소짓는 힐만 감독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 힐만 감독이 8회말에 홈런을 치고 홈인하는 이재원을 바라보며 격려하고 있다.

이재원은 8회말 무사 1루에서 3볼 1스트라이크의 배팅찬스에서 김승회의 5루째를 통타 좌중간 투런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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