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현 선취득점, 만족스런 힐만 감독
기사입력 [2018-11-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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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SK 힐만 감독이 3회말에 선취득점을 올린 김성현을 더그아웃에서 맞이하고 있다.
3차전까지 마친 한국시리즈는 SK가 두산에 2승 1패로 앞서있다. SK는 정규시즌에서 1위 두산에 무려 14.5경기 차로 뒤졌었다. SK는 원정 2경기에서 1승을 챙긴 것이 한국시리즈 리드를 이끌어가는 데 힘이 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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