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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피쳐 보크 아닌가요?`

기사입력 [2018-11-10 15:13]

김태형 감독 `피쳐 보크 아닌가요?`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4회초 2사 3루에서 오재원 타석 때 SK 박종훈의 투구 자세에 대해 어필을 하고 있다.

오재원은 타석에서 갑자기 펄쩍 뛰며 주심에게 보크 여부에 대해 항의를 했고 결국 김태형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최수원 주심에게 어필 한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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