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K 박종훈이 5회초에 최수원 주심에게서 주의를 받고 있다.
2승 2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SK는 홈에서 갖는 마지막 경기다.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은 어웨이 잠실에서 치르게 된다. SK는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의 맞대결이 세번째다. 2007년과 2008년에 SK가 두산을 제압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