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삼성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KCC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삼성에 94-75로 승리했다.
KCC는 주전 5명이 모두 10득점 이상을 올리는 활약으로 삼성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브라운이 28득점, 송교창이 16득점, 티그 15득점, 이정현 12득점, 김민구가 10득점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CC는 주말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며 시즌 6승(7패)을 달성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28득점으로 맹활약한 브라운이 삼성 골밑을 유린했다.
송교창이 16득점으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단신 용병 티그도 15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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