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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타 1개 없이 선취득점

기사입력 [2018-11-12 18:54]

SK, 안타 1개 없이 선취득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SK 1회초 무사 만루에서 4번타자 로맥의 내야타구 때 3루주자 김강민이 선취득점을 올리고 박정권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는 두산 선발 이용찬이 제구가 흔들리며 1번타자부터 3번타자까지 연속 볼넷을 얻어내 안타 없이 선취득점을 올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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