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점 2타점 적시타 양의지 `팬들과 함께 환호`
기사입력 [2018-11-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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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양의지가 6회말 1사 2,3루에서 동점을 만드는 2타점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1승만을 남긴 SK, 벼랑 끝에 몰린 두산.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의 성적과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다. SK는 1승만 추가하면 통산 4번째 챔피언에 오르고 된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두산은 6, 7차전을 모두 승리해야 2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되찾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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