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 경북여자컬링팀의 기자회견에서 김은정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한 경북여자컬링팀 일명 팀킴은 지난주 지도부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폭로의 대상자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과 그의 딸인 김민정 전 감독이 전면 부인하는 반박문을 내놓았고 결국 팀킴은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