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삼성생명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2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KEB하나은행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삼성생명에 74-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 5패를 기록한 KEB하나은행은 3위 삼성생명을 반 게임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2연승에 실패하며 2위 KB와 3게임차로 벌어졌다.
KEB하나은행은 강이슬이 2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으며, 파커와 고아라가 각각 15득점,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22득점으로 맹활약한 강이슬.
고아라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파커가 15득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은 지켰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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